작은거하나에 삼십칠만사천원이라서 구매하기 완전 많이 고민했는 데

네이버 쳐보니 호메타브랜드에 대해 조금 나와있더라구요

그래도 374.000원은 비싼게 아닐까 했는 데 세트기획에도 있고 아들이 제 생일이라며 한개 골라보래서 마음먹고 골랐습니다.

그런데 다른긴 다른것같습니다. 제가 화장품에 대해 박학다식으로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 피부가 느끼는 바로,

끈적임없이 오일도 어느정도 들어가있으면서 부드럽다고 해야할까? 색깔은 순금을 갈아서 가루로 하여 크림이랑 섞은 느낌? 연한바나나크림색깔입니다.

향도 나쁘지않고 전형적인 독한 화장품이 아니라 순한 화장품냄새랄까? 그렇더라구요 ㅎㅎ

아들이 이게 374.000원이냐며 놀랬지만 제가 회사갈때도 가방에 챙겨서 다니는 모습에 한개 더 다음달에 사준다더군요 ㅎㅎㅎ

가격대가 선뜻구매하기 어려웠지만 한번사용하니..제피부도 좋은건 아나봅니다 ㅎㅎ

그래도 이상한거 여러개 쓰는 것보다 확실한거 한개 쓰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하고 이거 계속 써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