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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겨울 특별한 "Red" Story ! !~~

작성자 peeppo(ip:)

작성일 2015-12-22

조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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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겨울하면 따뜻한 차 한잔 ,

12월과 어울리는 색상 레드가 떠오르고

우리는 늘 12월하면 그 레드에 익숙해져있다.

그런데 12월 2일..

내 손등에 찾아온 레드 화상 때문에 일상이 심하게 지쳐있었다

지치고 힘들 때 ,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할 때

우리는 차 한잔을 떠올린다.

나도 역시나 그랬다.

손상 받은 일상을 차를 통해 회복하고자 했다

사실 내가 좋아했던 단어 Taxonomy와 비슷해서 200년 전통 티톡시(Teatoxy) 차를 선택하기도 했고, 화상으로 인해 운동하지 못한 터라 체중조절과 식욕억제라는 문구에 눈이 가기도 했다.  

 

일상에서 즐겨 마시는 티톡시 차 한잔으로

내면을 채우며 나를 성장시키고 그 차를 가족들과 나누어 마시면 그 기쁨은 배가 될 것이라 믿는다.

“안 될거야 나는 못해

화상 입기 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까?

티톡시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떨칠 수 있을까? 말도 안돼“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다름 아닌 나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내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그 누가 나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화상 때문에 힘들었던 과정들도 소중한 경험들이 될 것이다

 

물건을 처음 받았을 때

외형적인 면에 놀라웠다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병, 직사각형이 아닌 원기둥  

다른 차들과 외형적인 면부터 달랐다.

 

그 다음 또 나를 놀라게 한 건

티백의 모양이다

티백의 모양이 정사면체이라는 점

각면이 정삼각형이고 각 꼭짓점에 모인 면의수가 3개인 다면체 ..

 

나도 이 차를 마시고

꼭 3가지 개선점을 찾아봐야 겠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사면체가 '불'을 상징한다고 했다

 

그래서 티톡시는 스파에서 즐겨마시는 차인가 ?

 

 

티톡시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부정의 노폐물들이 다 빠져

긍정의 나

그 어느 색깔보다 정열적인 이 차 색깔처럼

열정적인 나로 만들어 줄거라

나는 믿는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200살 디톡시 마시고

화상 기억들 굿바이 ~ ~

 

첨부파일 NaverBlog_20151222_150109_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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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유로스킨

    작성일 2015-12-23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유로스킨입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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